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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중국인 관광객의 제주 유입 증가에 힘입어 카지노와 호텔 매출이 크게 늘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고 있으나, 500%대의 높은 부채비율과 오는 11월 만기를 앞둔 전환사채(CB)에 따른 오버행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제주 입도 中 관광객 증가 수혜
카지노·호텔 동반 성장에 깜짝 실적
부채비율 500%·CB 오버행은 부담
주식 사모으는 외국인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올 들어 다소 주춤하다. 전날 기준 연초 대비 22% 넘게 주가가 하락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의 자금이 반도체 등 주도 업종으로 옮겨간 탓이다. 이 기간 외국인 투자자는 530억원어치의 롯데관광개발 주식을 사모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하는 몇 안 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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