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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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이르면 이달부터 금리 경로에 대한 사전 안내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Fed의 정책 소통 방식을 재편할 전망이다. 이는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폭의 Fed 개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Fed 안팎에서는 워시 의장이 오는 16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부터 이른바 ‘포워드 가이던스(Forward Guidance)’를 축소하거나 후퇴시키는 조치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일부 전직 고위 관계자들은 워시 의장이 분기마다 공개되는 금리 전망표인 ‘점도표(dot plot)’ 작성에 직접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