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AI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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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주가가 자동차 사업이 아닌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기대감으로 3년 만의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남은 배터리 역량을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연결하려는 전략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포드 주가는 최근 2주 동안 28% 상승했다. 이는 회사가 20억달러를 투입해 새 에너지 저장 자회사 '포드 에너지'를 출범한다고 발표한 뒤 나타난 흐름이다. 포드 에너지는 원래 전기차용으로 쓰일 예정이던 배터리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회사, 대형 산업 고객을 위한 고정식 에너지 저장장치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