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속에 외국인이 13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며 코스피 지수가 8,000선을 돌파해 마감했습니다.
55조원. 지난 7일부터 12거래일간 외국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한 주식 규모다. 2주 가까이 외국인이 ‘팔자’ 모드를 유지하면서 지난 15일 8000을 터치했던 코스피지수는 20일 7053.84까지 밀렸다. 증권가에선 ‘단순 포트폴리오 조정’이란 분석이 우세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1500원 넘게 치솟으면서 시장의 불안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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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기자는 한국경제에서 증권가와 금융당국을 취재합니다. 최근 '진격의 증권산업', '투자대가 긴급 시장진단' 등의 기획 기사 작성을 주도했습니다. 올 초 급등한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5천피로 후퇴하는 모습, 그리고 다시 반등해 9천피를 달성하는 과정 등 시장의 상황을 발빠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2013년 입사해 생활경제부에서 4년 간 유통·식품 산업 전반을 취재했고, 경제부에서 6년 간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 국무총리실, 한국은행 등을 담당했습니다. 네이버와의 합작회사(아그로플러스)를 설립해 네이버 FARM판을 운영한 경험도 있습니다.
서울대 농경제학과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2020년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해 경제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있습니다. 대표 연재코너로는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