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대학생 50여명에 장학금 1억원 전달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은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1명의 안정적인 학업을 돕기 위해 장학금 총 1억200만원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2026년 1학기 푸른등대 키움증권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 대상 장학생 대표 4명과 박단호 한국장학재단 청년지원본부장, 양성욱 키움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한국장학재단은 키움증권 기부금 1억200만원을 재원으로 성적이 우수한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1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원씩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선발에는 총 6475명이 신청해 약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의 장학금 지원은 2024년부터 이번이 네 번째다.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자립준비청년, 한부모 가정, 학생가장, 다문화가정 등 사회배려계층 대학생들이 생활비를 지원받아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4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총 4억원, 지원 인원은 200명에 달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년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과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그동안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키움증권 사회봉사단 ‘키움과나눔'은 지난해 총 13개 기관을 후원하며 성인발달장애인 나들이 동행, 주거 취약 계층 집수리, 특식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참여형 봉사를 추진했다. 소방공무원 시력 개선을 지원하는 ‘키움과밝음’ 프로젝트 일환으로 예강희망키움재단과 함께 3억원을 후원했다.

Z세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도 진행한다.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금융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키움아카데미를 지난해 시작해 이달부터 3기 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달엔 수도권 12개 대학 캠퍼스에 커피차를 보내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