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전문 기업 와이엠씨(155650, 대표이사 이윤용)가 15일 2026년 1분기 매출 471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약 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4.6%, 영업이익은 약 5051.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영업이익 증가와 관련해 지난해 1분기에 일시적으로 발생한 반도체 공장 신축 비용 부담이 해소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매출이 커지는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이 더해지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 소재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까지 증가했고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 사업부문 또한 약 11% 상승률을 기록했다.

와이엠씨는 현재 반도체 핵심 부품인 SiC Ring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특히 회사는 리사이클과 양산 역량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바탕으로 원가 경쟁력 및 ESG 가치를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와이엠씨 관계자는 “이번 분기 매출 규모가 작년 최대치인 4분기와 유사하며, 2개 분기 연속 외형 성장에 성공하면서 향후에도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기존 주력 사업부문인 디스플레이 사업부와 상승세에 돌입한 반도체 사업부의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 모멘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