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항공 / AP 연합뉴스
델타 항공 / AP 연합뉴스
버크셔 해서웨이가 그레그 아벨 최고경영자(CEO) 취임 후 첫 분기에 델타항공 지분을 새로 사들였다. 워런 버핏 체제에서 한때 보유했다가 정리했던 항공주에 다시 투자했다는 점에서 아벨식 포트폴리오 재편의 방향이 주목된다.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15일 당국에 제출한 공시에서 1분기 말 기준 보유 주식 현황을 공개했다. 버크셔는 델타항공에 상당한 규모의 신규 지분을 확보했고, 메이시스에도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로 새로 투자했다. 반면 아마존닷컴, 도미노피자, 마스터카드, 비자, 유나이티드헬스그룹 등 여러 종목의 지분은 모두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