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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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소비와 물류, 공급망 전반에 충격이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은 기술주 급등세가 이를 상쇄하면서 세계 주요 기업 시가총액은 오히려 5조달러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약 두 달 동안 세계 주요 기업들의 시가총액은 5조4000억달러 넘게 증가했다. 증가율은 4.2%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