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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2026년 1분기 백화점 부문의 역대 최대 매출 달성과 면세점의 흑자 전환으로 본업 경쟁력을 입증했으나, 자회사 지누스의 실적 부진이 연결 실적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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