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뉴욕항에 인근에 정박 중인 유조선 모습./사진=연합뉴스
지난달 뉴욕항에 인근에 정박 중인 유조선 모습./사진=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이 중동 전쟁 종전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증시의 수혜 업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고유가로 실적이 꺾였던 항공·해운 업종과 중동 재건 수혜가 예상되는 건설주들이 '톱픽'으로 꼽힌다.

6일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1페이지 분량의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MOU에는 이란의 핵 농축 일시 중단 약속, 미국의 대이란 제재 단계적 해제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해제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정부 역시 해당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