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사이드 루이지애나 LNG 수출 터미널 공사 현장/ 우드사이드 홈페이지
우드사이드 루이지애나 LNG 수출 터미널 공사 현장/ 우드사이드 홈페이지
미국 루이지애나에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터미널을 건설하는 사업이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로 선정될 전망이다. 지난해 한·미 관세협상에 따라 2000억달러(약 295조원) 규모 펀드를 조성해 미국에 10년간 매년 최대 200억달러를 투자하는 ‘한·미 전략적 투자’가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정부 안팎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지난주 루이지애나 LNG 수출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의 사업 타당성을 검토할 자문사로 삼일PwC와 김앤장법률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산업부가 대미 투자와 관련해 외부 전문가에게 자문을 맡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