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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확실성 속 안정적인 분배금과 장기 주가 상승을 추구하는 연금 투자자들이 '한국판 슈드'를 포함한 배당 ETF를 가장 선호하며, 이는 퇴직연금 내 월배당 ETF 투자 규모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미래에셋 퇴직연금 가입자
가장 많이 담은 배당 ETF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3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의 확정기여(DC)형·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배당 ETF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다. 미국의 ‘슈와브 US 디비던드 에퀴티(슈드)’와 동일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슈드는 10년 이상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온 미국 우량기업 100곳을 선별해 투자하는 배당성장 ETF다. 경기 방어력이 높은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산업재 기업이 주로 편입됐다. 변동성 장세에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려는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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