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시술용 제품을 뜻하는 스킨부스터 시장이 기술 진화를 거듭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체 조직 유래 물질을 주입해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세포외기질(ECM) 기반 제품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떠올랐다.

스킨부스터 '슈퍼사이클'…항노화 열풍에 고속 성장

재생 넘어 구조 복원으로

3일 국내 ECM 스킨부스터 선두업체인 엘앤씨바이오에 따르면 2023년 12월 출시한 리투오 매출은 지난해 약 100억원을 달성했다. 2위 한스바이오메드가 개발한 ECM 제품 셀르디엠도 같은 기간 3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선두업체 두 곳 모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