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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스타 펀드매니저 박건영 브레인자산운용 대표가 내년 액티브 ETF 출시를 통해 시장 복귀를 선언하며, 글로벌 AI 밸류체인과 에너지 인프라 중심의 차별화된 성장주 투자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AI와 에너지·인프라 업종 주목해야
화학, 적자행진 벗어나 좋아질 것
'한국에서 가장 주식을 잘하는 남자.'
1세대 스타 펀드매니저 출신인 박건영 브레인자산운용 대표(59)의 오랜 별명이다.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직후였던 2000년대 초반, 월급쟁이였던 그는 직장을 뒤로하고 만 35세에 펀드매니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주변에 비해 다소 늦은 나이였지만, '디스커버리·인디펜던스'(미래에셋자산운용), '칭기스칸'(트러스톤자산운용) 등 각사의 대표 1호 펀드를 줄줄이 성공시키면서 단숨에 조(兆)단위 자금을 굴리는 스타로 떠올랐다. 2008년 금융위기 때에도 코스피를 웃도는 높은 수익률을 올린 그의 성과는 지금도 업계에서 전설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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