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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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미·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 국제유가가 올해 말 배럴당 120달러에 근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과 걸프 지역 생산 차질이 원유 가격뿐 아니라 정제유 공급과 세계 경제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6일 중동 원유 수출이 6월 말까지 정상화된다는 기본 시나리오에서 브렌트유가 올해 4분기 평균 배럴당 90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80달러보다 10달러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