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원료서 코코아 빠진다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 가격 변동성이 커지자 초콜릿 제조사들이 대체 원료 확보에 나섰다. 초콜릿 제품에서 코코아가 사라지는 흐름이 가시화하고 있다.

지난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네슬레는 영국에서 판매하는 ‘토피 크리스프’ 제품군과 ‘블루 리밴드’ 제조법을 대폭 변경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말부터 초콜릿 명칭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원료 비중이 바뀌었다. 초콜릿바는 코코아 함량이 20% 이상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