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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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 이후 유가 충격으로 원자력이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원자력 관련 기업에 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올 들어 1조3000억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 증시에 상장된 원자력 ETF 9개 중 국내 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5개 ETF의 합산 운용자산(AUM)은 최근 2조4000억원까지 불어났다. 지난 2월부터 각 K원자력 ETF에 1000억원씩 순유입이 이어진 결과다. 연초 AUM은 1조1000억원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