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 들어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이다.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를 18조5483억원, SK하이닉스를 7조147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주식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같은 기간 각각 34조8368억원, 16조7900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개인과 외국인이 엇갈린 판단을 해 향후 주가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국내 반도체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당분간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했다. 인공지능(AI) 관련 서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계속되는 데다 빅테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연이어 맺어 2~3년간 역대급 실적을 낼 것이란 이유에서다.

"삼전·하이닉스 내년 매출 1000兆 … AI 타고 2028년까지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