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남양주왕숙2, 고양창릉 등 수도권 3기 신도시와 공공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아파트 3600여 가구가 공급된다. 대출 규제 강화와 서울 중저가 지역 집값 상승 등으로 내 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3기 신도시 등 공공분양을 기다리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3기 신도시는 서울과 가까운 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민간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것이 장점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남은 기간 수도권에서 2만4622가구의 공공주택을 분양하는 만큼 실수요자는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그래픽=전희성 기자
그래픽=전희성 기자

남양주왕숙2 첫 본청약

5일 LH에 따르면 이달 고양창릉, 남양주왕숙2,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와 인천가정, 평택고덕, 시흥하중 중 공공택지에서 3647가구가 공급된다. 사전청약으로 2540가구가 잠정 분양돼 남은 일반공급 물량은 1107가구다. 사전청약 당첨자 중 20~30%는 본청약을 포기할 수 있어 실제 청약 가능한 물량은 1800여 가구로 늘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