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1호 ‘꿈의 항암제’가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를 열고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세포치료제’ 허가 여부를 자문 받을 예정이다. 환자의 면역세포에 유전자를 삽입해 암세포만 공격하도록 만든 첨단 신약이다.

큐로셀, 국산 1호 '꿈의 항암제' 눈앞

◇첫 국산 CAR-T 치료제

31일 한국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의 대상 신약은 큐로셀의 ‘림카토’(성분명 안발셀)다. 중앙약심을 통과하면 국내 바이오산업 역사에 1호 CAR-T 치료제 허가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중앙약심은 식약처의 법정 자문 기구로, 신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마지막 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