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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해운사 HMM은 컨테이너 중심의 사업 구조를 벌크 부문으로 다각화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해 약 8,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을 선제적으로 발주했습니다.
○VLCC에 약 8000억원 투자
이날 업계에 따르면 HMM은 30만DWT(재화중량톤수)급 초대형 VLCC 4척을 지난 20일 아시아권 조선사에 발주했다. HMM이 보유한 VLCC는 현재 14척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대규모 벌크 사업 투자란 평가다. 업계에서는 HMM이 7800억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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