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IPO 앞두고 우주 ETF 잇달아 상장
미국 우주항공산업에 투자하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나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우주 항공주에 분산 투자하려는 국내 투자자가 늘고 있어서다.

삼성자산운용은 17일 ‘KODEX 미국우주항공’ ETF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로켓 발사체, 위성 인터넷·이미지 분석, 우주방위, 첨단소재·부품 등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20여 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국내 증시에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ETF가 출시된 건 작년 11월 하나자산운용이 내놓은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 이후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