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드론 공격으로 UAE 석유시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이란 드론 공격으로 UAE 석유시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이란 전쟁으로 중동 지역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첨단 무기 제조에 필수적인 원자재 텅스텐 가격이 급등세다. 텅스텐은 드론, 미사일 등 현대전에서 주로 사용되는 무기의 핵심 원재료라 그 가치가 높아졌다.

15일(현지시간) 원자재 정보업체 패스트마켓츠에 따르면 텅스텐 핵심 중간재인 암모늄파라텅스텐(APT) 가격은 유럽 벤치마크 기준 지난 13일 기준 MTU(10㎏)당 2250달러에 거래되며 올해 들어서만 136.8% 상승했다. 1년 전(355달러)에 비해서는 6배 넘게 급등했다. 같은 기간 금(67.8%)이나 구리(30.2%)의 상승률을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