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로 지어지는 ‘써밋더힐’이 다음달 분양 시장에 나온다. 흑석9구역(디에이치 켄트로나인·가칭)도 연내 분양될 예정이다. 흑석동 일대에 3000여 가구의 한강 변 아파트가 잇달아 나와 분양시장에 공급 단비가 될 전망이다. 2006년 시작된 흑석뉴타운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강남과 인접한 ‘신흥 부촌’이 등장할 것이란 기대도 커진다.

◇한강 변 입지·강남 접근성 장점



서초 옆 '한강뷰' 단지 나온다…속도내는 흑석뉴타운
12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다음달 써밋더힐 분양에 들어간다. 흑석뉴타운에서 처음으로 대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써밋’을 적용한 단지다. 지하 5층~지상 16층, 25개 동, 150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533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서쪽에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 동쪽에 4호선 동작역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반포한강공원과 서달산도 걸어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