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위 PC社 "메모리 대란 내년까지 간다"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세계 5위 PC 업체 에이수스의 피터 창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지사장(사진)은 지난 1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산업에 투자가 지속되는 한 메모리 공급 부족이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은 전 분기 대비 각 50%, 90% 급등했다. 창 지사장은 “올 들어 반도체 공급 불안은 더 이상 소문이 아니라 현실이 됐다”며 “디자인 변경, 반도체 공급망 다변화 등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