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전력망 부족에…서학개미, '목표가 줄상향' GE베르노바 샀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서학개미들이 최근 전력 인프라 기업 GE베르노바(티커 GEV)를 집중 매수했다. 반면 테슬라(TSLA)는 가장 많이 팔았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서학개미 고수들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GEV, 뉴스케일파워(SMR), ‘아이셰어즈 은(銀) 트러스트’(SLV)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

마감 가격 기준 GEV은 639.77달러로 하루 전 거래일보다 2.77% 올랐다. GLJ리서치는 이날 GEV 목표주가를 108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기존 목표주가 805달러에서 282달러를 올렸다. 현재 주가 대비로는 약 70%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앞서 웰스파고도 목표주가를 831달러로, 씨티그룹도 708달러로 상향했다. 작년 12월에 GEV 목표주가를 1000달러로 제시한 JP모간의 마크 스트라우스 연구원은 “수주가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SMR은 19.72달러로 3.85% 하락했다. SLV은 6.7%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마켓PRO] 전력망 부족에…서학개미, '목표가 줄상향' GE베르노바 샀다
반대로 뉴욕증시에서 같은 날 서학개미 고수들의 순매도가 몰린 종목은 TSLA, 팔란티어 테크(PLTR), ‘디렉시온 반도체 하루 3배’(SOXL) 순이었다. 세 종목 주가는 각각 이전 거래일 대비 0.89%, 1.08%, 1.3% 변동해 마감했다.
[마켓PRO] 전력망 부족에…서학개미, '목표가 줄상향' GE베르노바 샀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