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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수익률 상위 1% 고수들이 30일 오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지투지바이오를 집중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가장 많이 팔았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고수들은 이날 개장 직후부터 오전 10시까지 국내 증시에서 지투지바이오, SK하이닉스, HJ중공업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

오전 10시 현재 지투지바이오가 23만8000원으로 이전 거래일보다 14.42% 뛰었다. 전날 회사는 유럽 소재 글로벌 빅파마와 약효지속성 주사제 개발 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상대방과 계약금은 비공개다. 계약금과 관련해선 의무공시 대상에 해당하는 ‘직전 사업연도 매출의 10% 이상’이라고만 전했다. 지투지바이오의 지난해 매출은 약 8억원이다.

투자 고수들이 두 번째로 많이 산 SK하이닉스는 34만8250원으로 0.21% 하락했다. 다음으로 많이 사들인 HJ중공업은 6.95% 강세다. HJ중공업은 전날 20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을 기존 2만8456원에서 2만991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시간 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하고 있는 종목은 삼성전자, 펩트론, 셀트리온 순이다. 주가는 각각 직전 거래일 대비 -0.24%, 0.35%, -1.68% 변동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