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뱅킹 잔액 1조649억원
달러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금(金) 투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국민·신한·우리은행의 골드뱅킹 잔액(지난 17일 기준)은 1조649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3년 4월 말(5239억원)과 비교하면 2년 만에 약 두 배로 급증했다. 골드뱅킹은 통장 계좌를 통해 금을 사고팔 수 있는 상품이다. 골드바 역시 품귀 현상이 일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국제 금 가격은 지난달 15일 현물 기준 트라이온스당 3000달러를 처음 돌파한 데 이어 이달 17일 장중 3350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