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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 에코델타시티·창원 메가시티…대단지 프리미엄 기대
다음달 1만3771가구 공급
◇지방 일반 공급 20% 감소
에쓰앤디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동래 반도유보라’도 분양에 나선다. 부산 동래구 낙민동 76의 1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 동 총 4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평지 입지에 들어서는 게 매력이다. 걸어서 부산 지하철 동해선 동래역, 4호선 낙민역, 1호선 교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중앙대로와 원동IC, 남해고속도로 등의 접근성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낙민초, 동신중, 동래고, 학산여중·고 등이 있다.
금호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24블록에서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를 선보인다. 민간 참여형 공공 분양 주택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총 1025가구( 전용 59·84㎡)로 조성된다. 에코델타시티 내 전체 공급 물량 중에서 소형(전용 60㎡ 미만) 가구 공급은 그동안 드물었다.
◇산업단지 인근 브랜드 대단지 ‘눈길’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공동주택용지 A7블록(문암동 30의 19)에 들어선다. 아파트 7개 동, 총 576가구(전용 84㎡)로 이뤄졌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약 380만㎡로 여의도 면적의 약 1.3배에 이른다. 주거와 산업단지 직주근접 인프라를 갖춘 1만1000여 가구 규모 미니 신도시급 자족도시다. 이 단지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마지막 아파트 분양이라는 희소성을 갖췄다.
전문가들은 지방 부동산 시장이 침체 국면을 겪고 있는 만큼 지역별로 차별화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