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스위치원 "국내 거주 외국인 위한 환전 서비스 확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위치원 "국내 거주 외국인 위한 환전 서비스 확장"
    환테크 전문 핀테크 스타트업 스위치원(Switchwon)이 외국인 이용자들에게 더 큰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25일부터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개편으로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국내 거주 외국인도 외국인등록증을 활용한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스위치원의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정아 스위치원 대표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도 스위치원의 24시간 자동 환전 기능과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핀테크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외국인 이용자들은 스위치원 앱에서 외국인등록증을 스캔해 본인 인증을 한 뒤, 실시간 환율 기반의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 학생 등이 더욱 효율적으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스위치원은 향후 다양한 언어 지원과 외국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글로벌 사용자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단 계획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외환테크 스타트업 스위치원, 프리 시리즈A 유치

      글로벌 외환테크 스타트업 스위치원(Switchwon)이 '프리(Pre)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전자지급결제 대행기업인 더즌(Dozn)이 주도적으로 참여, 스위치원의 2대주주에 ...

    2. 2

      스위치원, 24시간 자동 환전 서비스 출시

      핀테크 기업 스위치원(Switchwon)이 24시간 무료 환전 서비스와 함께 자동 환전 기능을 새롭게 선뵀다.스위치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사용자 맞춤형 자동 환전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서비스 ...

    3. 3

      기업들, 환전 미루고 달러예금에 돈 넣는다…외화예금, 5년 내 최대 증가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82억달러 증가했다. 두 달 연속 늘어난 것으로 증가폭은 5년 만에 최대 수준이다.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