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정 수행, 긍정 평가 25.8%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11일(한글날 제외) 나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9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어 이날 공표한 결과에 따르면 긍정 평가는 25.8%, 부정 평가는 71.3%였다.
긍정 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2.1%포인트(p)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3.2%p 올랐다. 부정 평가도 기존 최고치(70.8%)를 경신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경제, 외교, 민생, 개혁 등 대통령의 긍정률 견인 카드가 점차 줄어드는 상황"이라며 "이념 보수층, 고연령층의 기대 심리 또한 개선 징후를 보이지 않는 현 시점의 타개책을 어떻게 마련할 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각각 3.0%, 2.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