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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킥보드 유통' 아른, 하반기 IPO 추진

목표 시총은 1000억원대
마켓인사이트 9월 3일 오후 2시 49분

코스닥시장 상장사 에이치피오의 자회사 아른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아른은 국내 유아용 킥보드 판매량 1위인 마이크로킥보드를 독점 유통하는 기업이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른은 올 하반기 코스닥시장에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아른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에이치피오의 유아용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다. 스위스 브랜드 마이크로킥보드를 국내에서 유통하는 게 주요 사업이다. 마이크로킥보드는 대당 20만원이 넘는 고가의 어린이 킥보드다. 어린이를 위한 패션 의류와 액세서리, 잡화 등도 선주문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른의 지난해 매출은 421억원, 영업이익은 61억원이었다. 올 상반기 매출은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157억원) 대비 87% 증가했다. 아른의 목표 시가총액은 1000억원대다. 모회사인 에이치피오는 202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벌어들인 공모자금으로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과 아프리콧스튜디오를 인수했다. 지난해 12월 두 회사를 합병하면서 사명을 아른으로 변경했다.

에이치피오는 건기식 자회사인 비오팜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 비오팜은 GC녹십자웰빙, 종근당건강 등 대형 유통사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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