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온열질환 예방' 활동 입력2024.08.12 18:49 수정2024.08.13 00:1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맨 오른쪽)는 무더위 현장 근로자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작업 지침을 세웠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작업 현장 기온과 습도에 따라 온도를 관심, 주의, 경고, 위험 4단계로 나눠 ‘폭염 단계별 작업 중지 지침’을 시행 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스공사 미수금 13조원…재무 정상화까지 시간 걸릴 듯 지난 1일 가스요금 인상을 유보한 정부가 나흘 만에 입장을 바꾼 이유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한국가스공사 미수금 때문이다.5일 정부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의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은 지난 1분기 기준 13조5000억원에... 2 가스요금, 내달부터 6.8% 인상 한국가스공사가 다음달부터 주택용 가스요금을 메가줄(MJ)당 1.41원(6.8%) 인상한다. 서울시 4인 가구 평균 사용량 기준으로 월 3770원의 요금이 늘어날 전망이다. 가스공사는 주택용 가스요금을 MJ당... 3 태양광·풍력 발전 늘리고 친환경 선박에 연료 공급…에너지 공기업 '탄소제로' 이끈다 국내 에너지 공기업들이 기후 변화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부터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사업까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전방위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