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제140차 국제행사 심사위원회를 열고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국제행사로 승인했다.
이로써 국내 승인 절차가 완료됐으며, 오는 9월 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총회에서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승인을 받으면 박람회 개최를 위한 모든 유치 절차가 끝난다.
시 관계자는 "기재부 승인으로 박람회 개최 총사업비에 국비 지원이 가능해져 박람회 준비에 탄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가 결정되면 2028년 4월부터 10월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 수변형 생태 정원인 태화강 국가정원과 도심 속 버려진 쓰레기매립장을 다양한 주제(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조성해 박람회장으로 꾸민다.
시는 이번 박람회 개최를 통해 생산 유발 3조1천544억원, 부가가치 유발 1조5천916억원, 일자리 창출 2만5천17명 등을 기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