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지수 4% 급등에…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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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100원(1.33%) 오른 8만4100원에, SK하이닉스는 1500원(0.73%) 상승한 20만6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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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증시에서도 저가매수세 유입에 따른 기술주 반등이 나타났다. 특히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나 급등했다.
미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유세 중 총격 피격을 당하면서 증시에 정치 불확실성이 반영돼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동안 기술주에 쏠렸던 투자금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약과 관련된 산업군으로 옮겨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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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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