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이 나자 학생과 교직원 등 1천770여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했고, 부상자는 없었다.
불은 급식실에 있는 가스 오븐 등을 태워 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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