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리바이브(REVIBE) 2024’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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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81명 참여(전년 대비 참여율 238%↑), 약 2억5천 만원 상당의 물품 기부
□ 수익금 전액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에 쓰여, 장애인 164명 고용 효과
□ ESG 경영 일환, 자원 재활용 및 나눔 문화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 수익금 전액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에 쓰여, 장애인 164명 고용 효과
□ ESG 경영 일환, 자원 재활용 및 나눔 문화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리바이브’ 캠페인은 의류∙잡화∙도서∙가전 등 사용하지않고 집 안에 묵혀뒀던 물품을 기증하는 한화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21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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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이 기부에 동참했다. 전년(764명) 대비 238% 가량 참가 인원이 대폭 늘어, 총 2,581명이 선행에 동참했다. 이는 임직원과 일반인 모두 기부에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한 결과다.
기부 물품은 새활용(재활용 물품에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일) 과정을 거쳐, 장애인직원들이 참여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매장에서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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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직원 164여명에게한 달간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효과도 냈다.
아울러 한화생명은 기부 활동 외에도, 서울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환경보호 체험 활동도 전개했다. 프로그램으로는 폐 현수막을활용한 뱃지 제작, 헌 옷 리폼 클래스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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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올해진행한 ‘REVIBE(리바이브) 2024’ 캠페인은 사내캠페인을 넘어 사회구성원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장애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ESG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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