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전국단오제연합은 다음달 10일(음력 5월 5일) 단오를 앞두고 이날 각 지역 단오제를 대표하는 공연과 시연, 체험 등을 선보이며 합동 홍보 행사를 했다.
해군본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한 ‘2024 해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2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현역 군 장병들로 구성된 총 109개 팀이 참가했고 13개 팀이 입상했다.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이용, 음악 독창성을 수치화해 비슷한 음악을 잡아내는 ‘카피바라’ 팀이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사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에 참석했다. 이번 그림전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배우자 젤렌스카 여사의 요청을 받아 김 여사가 기획했다. 김 여사가 전시에 참석한 아이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