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전광삼 시민사회수석…소통 능한 언론인 출신
10일 임명된 전광삼(57)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은 언론인 출신으로 소통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북 울진 출신인 전 수석은 성광고등학교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에서 주로 정치부 기자로 근무했다.

2012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을 거쳐 2013년 박근혜 정부에서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실무위원을 역임했고, 대통령실 춘추관장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으로 일했고, 지난해 12월 총선 출마를 위해 퇴직했다가 시민사회수석으로 복귀했다.

▲ 경북 울진(57) ▲ 성광고 ▲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문학과 ▲ 서울신문 기자 ▲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실무위원 ▲ 대통령 국정홍보비서관실 국정홍보선임행정관 ▲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실 춘추관장 ▲ 제4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 ▲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소통비서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