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하루여행' 봄코스, 예약 시작 하루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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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코스도 사흘만에 완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여행상품인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여름 코스도 3일 만에 완판됐다.
코스마다 3회 운영돼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가한다.
재단은 이달 초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계절에 따라 특색있는 문화와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상품 '의정부 하루여행'을 출시했다.
5∼11월 사계절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색 체험 행사도 제공된다.
봄에는 미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중섭, 김환기 등과 함께 신사실파 동인으로 활동한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이 전시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둘러볼 수 있다.
여행 도중 의정부 명물인 부대찌개를 맛보고 베어 브릭도 만들 수 있다.
더운 여름에는 냉면 성지를 순례하면서 겨울 스포츠인 컬링을 체험하고, 가을에는 책의 계절에 맞게 이색 도서관을 여행할 수 있다.
의정부에는 미술도서관 외에도 CD, LP, DVD, 악보 등을 빌려주는 음악 공공도서관이 있다.
이곳에서 의정부에 주둔하던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블랙뮤직은 재즈, 블루스, 가스펠, 소울, R & B, 힙합 등 20세기 이후 대중음악의 원천이 되는 장르를 통틀어 말한다.
겨울에도 의정부 특색을 살린 여행 코스가 마련된다.
의정부 하루여행 참가비는 1만8천원이다.
여행객에게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을 비롯해 교통비와 체험비 등 5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연합뉴스
여름 코스도 3일 만에 완판됐다.
코스마다 3회 운영돼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가한다.
재단은 이달 초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계절에 따라 특색있는 문화와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상품 '의정부 하루여행'을 출시했다.
5∼11월 사계절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색 체험 행사도 제공된다.
봄에는 미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중섭, 김환기 등과 함께 신사실파 동인으로 활동한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이 전시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둘러볼 수 있다.
여행 도중 의정부 명물인 부대찌개를 맛보고 베어 브릭도 만들 수 있다.
더운 여름에는 냉면 성지를 순례하면서 겨울 스포츠인 컬링을 체험하고, 가을에는 책의 계절에 맞게 이색 도서관을 여행할 수 있다.
의정부에는 미술도서관 외에도 CD, LP, DVD, 악보 등을 빌려주는 음악 공공도서관이 있다.
이곳에서 의정부에 주둔하던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블랙뮤직은 재즈, 블루스, 가스펠, 소울, R & B, 힙합 등 20세기 이후 대중음악의 원천이 되는 장르를 통틀어 말한다.
겨울에도 의정부 특색을 살린 여행 코스가 마련된다.
의정부 하루여행 참가비는 1만8천원이다.
여행객에게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을 비롯해 교통비와 체험비 등 5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