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전문 진단검사와 개인별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설계를 돕는 시의 대표 청년 정책이다.
올해부터는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만 18세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스타터 코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스타터 코스는 2기부터 편성 예정이며, 8월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1기 모집은 이날부터 21일까지다.
스타터 코스를 제외한 4개 과정을 운영한다.
만 19∼39세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청년,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 청년은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청년 몽땅 정보통(https://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