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파인텍 홈페이지 캡처
대성파인텍 홈페이지 캡처
대성파인텍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최대주주인 대성엠텍과 회사의 박희순 회장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39억9999만8740원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865원이며, 조달한 돈은 시설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납입일은 오는 25일이며, 신주는 다음달 25일 상장된다.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된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가 적용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