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에 청년창업센터 개관…"창업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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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씨드큐브 창동 4층에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를 조성하고 지난 8일부터 기업 입주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곳으로, 637.02㎡ 규모로 조성됐다.
광운대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한다.
구는 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기반과 연계하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창업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이동이 쉽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센터는 2·4인실, 공유사무실, 3D 콘텐츠 창업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사무실 등의 창업 공간을 비롯해 영상 제작·영상회의·제품 촬영 등이 가능한 다목적 스튜디오, 창업 교육· 특강을 위한 교육장, 협력업체 미팅·네트워킹을 위한 회의실을 갖췄다.
구와 산학협력단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교육, 전담·전문 멘토링, 창업 상담 서비스, 홍보 플랫폼 연계 지원, 투자 역량 강화, 네트워킹 확장 등 성장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기존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서울창업허브창동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청년들이 도봉구에 정착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는 청년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지난해에 이어 3D콘텐츠와 음악산업을 융·복합한 특화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센터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곳으로, 637.02㎡ 규모로 조성됐다.
광운대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한다.
구는 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기반과 연계하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창업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이동이 쉽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센터는 2·4인실, 공유사무실, 3D 콘텐츠 창업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사무실 등의 창업 공간을 비롯해 영상 제작·영상회의·제품 촬영 등이 가능한 다목적 스튜디오, 창업 교육· 특강을 위한 교육장, 협력업체 미팅·네트워킹을 위한 회의실을 갖췄다.
구와 산학협력단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교육, 전담·전문 멘토링, 창업 상담 서비스, 홍보 플랫폼 연계 지원, 투자 역량 강화, 네트워킹 확장 등 성장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기존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서울창업허브창동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청년들이 도봉구에 정착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는 청년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지난해에 이어 3D콘텐츠와 음악산업을 융·복합한 특화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