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이달 8∼30일 인기 화장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메가뷰티쇼'를 연다고 1일 밝혔다.

19∼21일에는 서울 성수동에 버추얼 스토어도 운영한다.

쿠팡 30일까지 '메가뷰티쇼'…성수동에 버추얼 스토어
메가뷰티쇼는 쿠팡이 1년에 세 차례 진행하는 대표적인 뷰티 행사이다.

빌리프와 에스트라, 닥터지, 라로슈포제, 아벤느, 에뛰드 등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선크림과 틴트 등 봄철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원플러스원(1+1) 행사와 하루특가 골드박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한다.

쿠팡은 메가뷰티쇼 행사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8만원 상당 화장품으로 구성된 '뷰티박스'를 증정한다.

쿠팡은 이번 메가뷰티쇼에 참여하는 15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버추얼스토어를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 설치한다.

버추얼 스토어 입장권(100원)을 사전 구매한 고객은 현장의 QR코드로 쿠팡앱에 접속해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현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뷰티박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쿠팡은 배우 정이랑과 방송인 파트리샤 욤비가 서울 명동에서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메가뷰티쇼를 홍보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언니가 간다'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