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뻗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갯벌과 금빛 노을. 여수의 서쪽에 위치한 여자만은 아름다운 해넘이로 유명한 곳이다. 자전거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거나,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 찰나의 일몰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순간이다. 매년 가을이면 갯벌노을축제가 열리는 데, 맨손고기잡기와 ‘대나무 망둥어 낚시’, ‘개매기 체험’ 등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이색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7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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