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3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제주,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비
제주지방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는 이날 늦은 오후부터 내일 오후 사이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40㎜, 산지 등 많은 곳은 60㎜ 이상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4도(평년 6∼8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평년 13∼1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으로 오전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풍 특보는 이날 오전에 해제될 전망이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