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유우연, 피아니스트 토니 양 내달 4일 연주회
두 사람은 공연에서 칼 프륄링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프로코피예프의 플루트 소나타, 스크랴빈의 환상곡 b 단조 등을 들려준다.
플루티스트 유우연은 2019년 쿨라우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며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다.
토니 양은 캐나다 최고의 젊은 음악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한 인물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올해 주목해야 할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의 만남이란 점에서 관심을 끄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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