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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재정 열악" 시의회서 지원강화 목소리 제기

청주시의회에서 출범 2년째를 맞은 프로축구 충북청주FC 활성화를 위해 행정당국이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영근(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제85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청주FC는 지난해 2부리그에서 14경기 무패 기록을 세우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보는 등 1부리그 승격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고 운을 뗐다.

김 의원은 이어 "충북청주FC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전국 프로축구단 중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축구단 경쟁력을 높이고, 스포츠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실현을 위해 청주종합운동장 가변석 설치 등 지원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홈구장인 청주종합운동장의 전체적인 시설 개선과 주차장 운영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고, 관중들이 좀 더 생동감 있는 경기를 관람하도록 가변석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충북청주FC는 관련 협약에 따라 창단 후 5년간 매년 시비 20억원, 도비 20억원을 지원받는데 이런 규모는 다른 2부리그 시·도민 구단 보조금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라며 "타 구단 보조금은 평균 75억원"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축구단 경쟁력 강화는 물론 시민 기대치 충족을 위해 예산을 확대 지원하고, 충북청주FC와 지역사회의 연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발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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