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단독주택서 불…50대 거주민 화상
11일 오전 11시 58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안방 내부 1㎡가 타고, 거주민인 50대 여성이 머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소리가 났다는 행인 신고와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