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자립준비 청년에 의료비 3천2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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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전북대병원 유희철 원장, 전북특별자치도 자립지원 전담기관 전숙영 관장, 전북은행 백종일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도내 보호시설을 퇴소한 지 5년 미만인 자립준비 청년 160명에게 건강검진, 예방접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백 은행장은 "후원금이 이들 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